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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Scaling
AWS Auto Scaling은 정책에 따라서 시스템을 자동으로 늘리고 줄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갑자기 트래픽이 폭주하면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던 서버들의 CPU 사용률이 점점 높아진다. 그러다 CPU 점유율이 80%를 넘게되면 미리 준비된 이미지(AMIs)를 이용해서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ELB에 연결해서 트래픽을 새로 생성한 EC2 인스턴스에 분산한다. 트래픽이 줄어들면서 CPU 사용률이 20% 아래로 떨어지면 EC2 인스턴스가 순차적으로 제거된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uto Scaling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고 용량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 자체가 하드웨어를 요구되는 수준만큼만 리소스를 투입할 수 있다는 데에 장점이 있고, 트래픽 변동폭이 큰 서비스에는 특히 이런 부분이 큰 장점으로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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