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Rudy

6 Variations on ‘A dreaming child’ in G major Piano. 오은주 Composed by. Rudy 이 곡은 작곡과에 입학하고 1학년때 처음으로 클래식스럽게 써본 과제곡이다. 6개의 변주곡으로, 테마는 오페라 La molinara의 'Nel cor piu non me sento'를 변형하여 작곡하였다. 절망스럽고 허무함을 나타내는 원곡의 가사와 주제와는 대조적으로 평화롭고 밝은 부위기의 멜로디를 연주하는 테마를 약간 변형하여 '꿈꾸는 아이' 라는 새로운 제목을 붙이게 되었다. 베토벤의 6 variation과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을 분석하고 공부하며 작곡하였고, 고전시대 음악 스타일을 표현해보았다. 곡을 완성하고나서 당시에 분석하고 공부했던 곡들의 상당부분을 모방했음..

차지연 - 살다보면 (Cover) [뮤지컬 '서편제' 中] Cover by Rudy

Stella Jang - 어떤 날들 (Cover) Cover by Rudy

최유리 - 바람 (Cover) [갯마을 차차차 Ost] Cover by Rudy

홍예진 - 삼청동 (Cover) Cover by Rudy 듣기에 편하고 대단한 보컬적인 스킬이 필요할 것 같지 않은 노래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불러보니 듣기에 편하게 부른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녹음, 믹싱, 영상편집을 다 마치고 나서 뭔가 이상한 걸 깨달았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템포를 원래보다 훨씬 빠르게 설정하고 녹음을 해버렸다.. 어쩐지 조금 급한 것 같더라니.. 그래도 열심히 불러보았다. 믹싱을 아무리 찾아보고 연구해봐도 너무 엉망인데 DM이나 댓글로 피드백이나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원곡 아티스트 @hongyeahjin https://youtube.com/c/HongYaejin

La Mer Piano. 오은주 Composed by. Rudy 'La Mer' 는 프랑스어로 '바다' 라는 뜻이다. 곡의 제목을 프랑스어로 정한 이유는 이 곡을 작곡할 때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 라벨의 음악에 영향을 받아 바다라는 주제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인상주의적인 느낌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Die Sehnsucht Piano. 故 이종찬 Composed by. Rudy Die Sehnsucht는 독일어로 '그리움'이라는 뜻이다. 이 곡은 내가 지금까지 썼던 곡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임과 동시에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을 작곡했을 때 언젠가 직접 연주해보고 싶었지만 엄두가 나질 않았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꼭 연주해보고 싶어서 연주자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이 종찬이형이었다. 악보를 보고 한번 연주해보더니 형은 꼭 자기가 연주해보고 싶다며 맡겨달라고 했다. 곡이 너무 좋다며 내 음악에 푹 빠져서 연습하던 모습이 참 고마웠다. 곡을 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연주해보고 들어보지 못했던 내 곡을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았다...

Bill Charlap - The Nearness Of You Cover by Rudy

최유리 - 바람 (갯마을 차차차 Ost) (Piano Cover) Cover by Rudy

Stella Jang - L’Amour, Les Baguettes, Paris (Piano Cover) Cover by Rudy